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요리 (문단 편집) === 조미(調味) 방식 === 일본 요리를 처음 배울 때, [[일본어]] [[오십음도]]에서 착안한 さしすせそ(사시스세소)의 순서를 지키라고 강조하고 있다. 즉, 사토우(설탕), 시오(소금), 스(식초), 쇼유(간장),[* 고문(古文)에선 간장을 せうゆ(세우유)라고 했다. [[역사적 가나 표기법]] 문서로.] 미소(된장). 뒤로 갈수록 맛과 향이 강한 조미료로, 이 순서를 뒤섞으면 간을 봐도 분간이 잘 가지 않아서 무식하게 쏟아부을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. 향신료의 비중은 다른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. 전통적으로 [[와사비]]나 [[겨자]]를 좋아했고, 고춧가루도 다른 향신료와 배합한 시치미(七味)를 [[야키토리]]나 [[우동]] 등에 자주 뿌려먹는다. 육식이 그렇듯, 근대화 이후 유럽 요리가 도입되면서 이전보다 더 다양한 향신료를 쓰게 되었다. 특히 [[커민]]은 일본군이 [[영국 해군]]의 음식을 도입했을 때 레시피를 거의 그대로 들여와서 한국보다 자주 쓰이며 사람들의 거부감도 낮은 편이다. 대표적으로 일본 [[카레]]가 색깔이 갈색인 것도 커민을 많이 넣기 때문이다. [[고수(채소)]], [[박하]]에도 여전히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제법 있으나 이전보다는 훨씬 더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.[* 한국에서도 2010년대 이후 [[양꼬치]], [[훠궈]], [[쌀국수]] 등의 소비가 늘어나며 커민과 고수, 박하의 소비량이 늘어났으나, 여전히 기성세대의 선호도는 일본에 비해서도 현저하게 떨어지는 편이며,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